고령소방서, 소방드론 활용 실종자 수색 현장 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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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일 작성일21-08-16 19:21본문
[경북신문=전도일기자] 고령소방서는 지난 11일 오후 고령군 쌍림면 매촌리에서 발생한 실종자 수색 현장에 소방드론을 활용해 수색 활동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실종된 A(74)씨를 찾기 위해 소방인력 15명을 투입해 신속한 수색에 나섰다. 소방드론을 활용해 실종지역 부근을 대대적으로 수색을 진행했다.
추후 특별한 문제없이 실종자를 발견해 안전하게 귀가조치 했다.
백승욱 소방서장은 "소방드론은 수색범위가 넓고 광범위하기 때문에 대원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현장에서도 입체적인 상황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실종자 수색 및 구조현장과 화점발견이 필요한 화재현장 등 다양한 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추후 특별한 문제없이 실종자를 발견해 안전하게 귀가조치 했다.
백승욱 소방서장은 "소방드론은 수색범위가 넓고 광범위하기 때문에 대원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현장에서도 입체적인 상황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실종자 수색 및 구조현장과 화점발견이 필요한 화재현장 등 다양한 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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