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 보안자문協, 방역 사각지대 다문화가정에 `든든한 희망 선물`
페이지 정보
김학봉 작성일20-03-23 17:18본문
[경북신문=김학봉기자] 영양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회장 정욱현)는 지난 20일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40만원 상당의 코로나19 방역물품 손소독제 50개 및 KF94 마스크 80매를 전달했다.
손소독제와 마스크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다문화가정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욱현 회장은 “코로나 19 방역 기간이 길어지면서 소독제는 물론이고 특히 매일 갈아 껴야 하는 마스크 같은 경우에는 더욱 구하기가 쉽지 않은 현실인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강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기탁해 준 영양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방역물품을 필요로 하는 다문화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손소독제와 마스크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다문화가정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욱현 회장은 “코로나 19 방역 기간이 길어지면서 소독제는 물론이고 특히 매일 갈아 껴야 하는 마스크 같은 경우에는 더욱 구하기가 쉽지 않은 현실인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강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기탁해 준 영양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방역물품을 필요로 하는 다문화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