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생물자원관 , 코로나 극복 릴레이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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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0-03-22 18:56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자원관은 단체 헌혈, 지역 사회 방역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안전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지난 18일 연구관리동 입구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실천'헌혈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임직원 40여 명이 동참했다.
자원관은 한마음혈액원으로부터 이동 헌혈버스 2대를 지원받아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헌혈 캠페인을 펼치며 생명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 19일에는 상주시내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임직원 10명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상주시 보건소에서 20리터(약 20kg) 소독 분무기 10대, 방역복, 방역약품 등을 지원받아 방역 봉사를 전개했다.
한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100만원 상당의 꽃다발을 구매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해오고 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자원관은 단체 헌혈, 지역 사회 방역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안전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지난 18일 연구관리동 입구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실천'헌혈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임직원 40여 명이 동참했다.
자원관은 한마음혈액원으로부터 이동 헌혈버스 2대를 지원받아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헌혈 캠페인을 펼치며 생명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 19일에는 상주시내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임직원 10명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상주시 보건소에서 20리터(약 20kg) 소독 분무기 10대, 방역복, 방역약품 등을 지원받아 방역 봉사를 전개했다.
한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100만원 상당의 꽃다발을 구매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해오고 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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