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관내 대구역 육교 등 8개 육교 및 화강 보도블록 물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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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3-22 18:55본문
↑↑ 대구북구가 대구역 육교 등 8곳 및 종합유통단지 내 EXCO주변 화강석 보도블록 물청소를 벌였다. 대구역 육교 청소 모습. 사진제공=북구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북구가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사회 분위기 쇄신 및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대구역 육교 및 EXCO주변 화강석 보도블록 물청소를 벌였다.
현재 북구에서 관리 중인 육교가 겨울철 매연, 먼지 등으로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고 2021년 세계가스총회가 열리는 종합유통단지 내 EXCO 주변 묵은 때로 오염된 화강 보도블록으로 외부 관광객들에게 부정적 이미지로 비칠 수도 있다.
이에 북구는 사업비 5000만원으로 지난 20일까지 대구역 육교 등 8개 육교 및 EXCO 주변 화강 보도블록(A=1500m2) 고압 세척 물청소를 마쳤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를 통해 북구 구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외부 관광객들에게 북구의 깨끗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사회 분위기를 쇄신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북구가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사회 분위기 쇄신 및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대구역 육교 및 EXCO주변 화강석 보도블록 물청소를 벌였다.
현재 북구에서 관리 중인 육교가 겨울철 매연, 먼지 등으로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고 2021년 세계가스총회가 열리는 종합유통단지 내 EXCO 주변 묵은 때로 오염된 화강 보도블록으로 외부 관광객들에게 부정적 이미지로 비칠 수도 있다.
이에 북구는 사업비 5000만원으로 지난 20일까지 대구역 육교 등 8개 육교 및 EXCO 주변 화강 보도블록(A=1500m2) 고압 세척 물청소를 마쳤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를 통해 북구 구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외부 관광객들에게 북구의 깨끗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사회 분위기를 쇄신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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