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북구문화재단, `이태원길` 공연 예술단체·예술인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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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3-22 18:34본문
↑↑ 대구 북구 칠곡3지구 문화예술거리 '이태원길'에 마련된 미관광장1. 사진제공=행복북구문화재단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재)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는 오는 30일까지 올해 조성된 대구 북구 칠곡3지구 문화예술거리 '이태원길'에서 토요문화골목시장 공연을 할 참가자를 공모한다.
'이태원길'은 대구 칠곡지역 출신 소설가 이태원 작가의 이름을 담은 문화예술거리로, 북구 도시철도 3호선 팔거역에서 동천육교까지 이어지는 보행자 도로에 조성돼 있다.
유흥가로 알려져 있는 칠곡3지구를 지역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흥미로운 문화예술거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토요문화골목시장은 소설가 이태원의 '객사'를 토대로 한 '거리극'과 생활예술 활성화를 위한 '생활예술동아리경연대회'가 격주로 진행되며, 매주 펼쳐질 '공연'과 '예술장터'는 공모를 통해 꾸려질 예정이다.
선정된 공연은 내달부터 11월까지 혹서기를 제외한 모든 토요일에 운영되며, '이태원길' 내 미관광장 1·2에서 번갈아가며 진행된다.
이태현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공연 공모를 통해 지역예술인과의 협업을 이뤄 '이태원길'에 다채로운 공연문화를 펼쳐보이려고 한다"며 "지역 명소가 될 '이태원길'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이태원길'은 대구 칠곡지역 출신 소설가 이태원 작가의 이름을 담은 문화예술거리로, 북구 도시철도 3호선 팔거역에서 동천육교까지 이어지는 보행자 도로에 조성돼 있다.
유흥가로 알려져 있는 칠곡3지구를 지역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흥미로운 문화예술거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토요문화골목시장은 소설가 이태원의 '객사'를 토대로 한 '거리극'과 생활예술 활성화를 위한 '생활예술동아리경연대회'가 격주로 진행되며, 매주 펼쳐질 '공연'과 '예술장터'는 공모를 통해 꾸려질 예정이다.
선정된 공연은 내달부터 11월까지 혹서기를 제외한 모든 토요일에 운영되며, '이태원길' 내 미관광장 1·2에서 번갈아가며 진행된다.
이태현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공연 공모를 통해 지역예술인과의 협업을 이뤄 '이태원길'에 다채로운 공연문화를 펼쳐보이려고 한다"며 "지역 명소가 될 '이태원길'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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