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 수성갑 예비후보(오른쪽)와 서재헌 대구 동구갑 예비후보가 22일 동구와 대구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재헌 선거사무소   
  [경북신문=지우현기자]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대구 동구갑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페이스북과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가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SNL(서재헌의 새로운 라이브)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개소식에서 서 예비후보는 더민주당 김부겸 대구 수성갑 예비후보와 함께 동구와 대구의 현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 동구 유권자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콩트를 통해 제시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구체적으로 풀어냈다.

유권자들의 호응도 이어져 동시 접속 최대 300여명, 누적 접속 3000여명을 기록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민주당 선대본부장, 김해영·박주민 최고위원과 박용진 의원 등의 영상을 통한 축하와 응원이 이어졌다.

한편, 서 예비후보의 이날 선거사무소 온라인 개소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