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이달 27일 5급(사무관)승진 14명 단행...공직사회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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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03-22 17:09본문
↑↑ 경주시청 전경
[경북신문=장성재기자] 이달 27일 단행될 예정인 경주시 5급 승진 인사와 함께 오는 7월 1일자 단행되는 4, 5급 정기 대폭인사를 앞두고 벌써부터 경주시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특히 아직까지 사무관 보직자가 없어 직렬별 불균형이 심화된 공업직렬(기계직) 직원들은 '사기앙양 처방이 있어야 한다'며 초조해 하고 있는 분위기다. 이번에 승진되는 5급은 6주간 교육을 마친 후 7월 1일자 단행될 4급 4명과 함께 보직이 주어진다.
경주시에 따르면 오는 6월말 4급(지방서기관, 국장급) 4명과 5급(사무관) 14명이 공로연수(명예퇴직 1명 포함)가 확정되면서 4급 승진은 7월1일자 단행될 인사에서 발표될 예정이지만, 5급 14명은 이달 27일자 승진이 단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오는 27일 단행될 5급 승진인사 특징과 규모가 큰 것은 4급인 경주시의회사무국 A국장과 경주시 농업기술센터 C소장이 후배들을 위해 1년 앞당겨 6월말 공로연수를 희망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는 7월 1일자 단행될 인사는 4급 승진이 많고 6주간 교육을 마치고 돌아오는 5급이 14명에 달해 자리바꿈이 상당 폭에 이를 전망이다.
한편 승진인사를 앞두고 공직사회 안팎에서는 승진 예정자 명단을 두고 갖가지 억측이 난무하고 있지만, 경주시 관계자는 “인사철이 되면 궁금해 하는 직원들이 많은 게 사실이지만 납득할 수 있는 공정한 인사를 하고 있으므로 믿고 동요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북신문=장성재기자] 이달 27일 단행될 예정인 경주시 5급 승진 인사와 함께 오는 7월 1일자 단행되는 4, 5급 정기 대폭인사를 앞두고 벌써부터 경주시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특히 아직까지 사무관 보직자가 없어 직렬별 불균형이 심화된 공업직렬(기계직) 직원들은 '사기앙양 처방이 있어야 한다'며 초조해 하고 있는 분위기다. 이번에 승진되는 5급은 6주간 교육을 마친 후 7월 1일자 단행될 4급 4명과 함께 보직이 주어진다.
경주시에 따르면 오는 6월말 4급(지방서기관, 국장급) 4명과 5급(사무관) 14명이 공로연수(명예퇴직 1명 포함)가 확정되면서 4급 승진은 7월1일자 단행될 인사에서 발표될 예정이지만, 5급 14명은 이달 27일자 승진이 단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오는 27일 단행될 5급 승진인사 특징과 규모가 큰 것은 4급인 경주시의회사무국 A국장과 경주시 농업기술센터 C소장이 후배들을 위해 1년 앞당겨 6월말 공로연수를 희망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는 7월 1일자 단행될 인사는 4급 승진이 많고 6주간 교육을 마치고 돌아오는 5급이 14명에 달해 자리바꿈이 상당 폭에 이를 전망이다.
한편 승진인사를 앞두고 공직사회 안팎에서는 승진 예정자 명단을 두고 갖가지 억측이 난무하고 있지만, 경주시 관계자는 “인사철이 되면 궁금해 하는 직원들이 많은 게 사실이지만 납득할 수 있는 공정한 인사를 하고 있으므로 믿고 동요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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