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 64명 늘어 총 8961명…완치자 3천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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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작성일20-03-23 11:27본문
↑↑ 뉴시스 제공
[경북신문=이인수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4명이 추가로 늘었다.
2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22일) 대비 64명 증가해 총 8961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격리해제는 전날보다 257명 늘어 3166명, 격리 중인 환자는 200명이 줄어 5684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7명 늘어 111명이었다.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21일 147명으로 급증한 이후 22일 98명, 23일 64명으로 다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 확진자는 64명 중 대구 24명, 경기 14명, 서울 6명, 경북·충북 각 2명, 세종·경남·부산 각 1명 순으로 나타났다.
국내 입국자(내·외국인) 중 검역 과정에서 1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 6명은 프랑스·영국·스페인·독일 등 유럽 입국자이며 7명은 미국, 콜롬비아·미국 등에서 왔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검사 인원은 33만8026명이다.
이인수 lis6302 @hanmail.net
[경북신문=이인수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4명이 추가로 늘었다.
2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22일) 대비 64명 증가해 총 8961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격리해제는 전날보다 257명 늘어 3166명, 격리 중인 환자는 200명이 줄어 5684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7명 늘어 111명이었다.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21일 147명으로 급증한 이후 22일 98명, 23일 64명으로 다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 확진자는 64명 중 대구 24명, 경기 14명, 서울 6명, 경북·충북 각 2명, 세종·경남·부산 각 1명 순으로 나타났다.
국내 입국자(내·외국인) 중 검역 과정에서 1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 6명은 프랑스·영국·스페인·독일 등 유럽 입국자이며 7명은 미국, 콜롬비아·미국 등에서 왔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검사 인원은 33만8026명이다.
이인수 lis6302 @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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