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주성영 대구북구을 예비후보, 북구 미래 교육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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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3-23 19:32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4.15 총선 무소속 주성영 대구북구을 예비후보가 '아이들은 북구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슬로건하에 교육공약을 발표했다.
주 예비후보가 우선 스마트 미래교실 구축을 공약했다.
그는 "창의적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지역내 초·중 10여곳을 선정해 학생들에게 꿈을 키워주고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미래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통신 기술(ICT)이 집약된 '스마트 미래교실'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스마트 미래교실은 전자칠판, 사물인터넷(IOT), 스마트TV, 가상현실(VR), 3D프린트, 드론 등 ICT가 총망라돼 있다.
또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초·중·고등학교 주변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및 도로개선 등과 스쿨존 및 CCTV를 대폭 확대해 학생들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들의 쾌적한 학습권, 건강권 보장을 위해 관내 학교 미세먼지 저감 사업(공기정화장치, 학교 숲 조성), 교실 내 석면제거 등 교육환경개선 사업도 약속했다.
또 주 예비후보는 북구 동호동 지역 경북공무원교육원 부지에 자동차 특성화고 유치 방안 마련을 공약했다.
그는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맞춤식 교육과정과 같은 양질의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졸업 후 현대, 기아차등 자동차 관련기업에 취업이 보장되는 자동차 특성화 학교이며 영상학과 의상학과 등도 병설하는 종합전문실업학교 설립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동·서변, 연경동과 금호·사수동에도 지역 숙원 사업인 고등학교 유치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했다"며 "지역의 공동화를 막고 지역 주민들의 교육권과 학습권을 보장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동·서변, 연경동은 현재 학교 부지 확보 등 유치 여건이 조성돼 있다"며 "교육청과의 충분한 협의만 된다면 유치가 가능하며, 금호·사수지역은 지역 내 인구유입 증가 추세를 파악해 고등학교 유치를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주 예비후보가 우선 스마트 미래교실 구축을 공약했다.
그는 "창의적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지역내 초·중 10여곳을 선정해 학생들에게 꿈을 키워주고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미래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통신 기술(ICT)이 집약된 '스마트 미래교실'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스마트 미래교실은 전자칠판, 사물인터넷(IOT), 스마트TV, 가상현실(VR), 3D프린트, 드론 등 ICT가 총망라돼 있다.
또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초·중·고등학교 주변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및 도로개선 등과 스쿨존 및 CCTV를 대폭 확대해 학생들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들의 쾌적한 학습권, 건강권 보장을 위해 관내 학교 미세먼지 저감 사업(공기정화장치, 학교 숲 조성), 교실 내 석면제거 등 교육환경개선 사업도 약속했다.
또 주 예비후보는 북구 동호동 지역 경북공무원교육원 부지에 자동차 특성화고 유치 방안 마련을 공약했다.
그는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맞춤식 교육과정과 같은 양질의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졸업 후 현대, 기아차등 자동차 관련기업에 취업이 보장되는 자동차 특성화 학교이며 영상학과 의상학과 등도 병설하는 종합전문실업학교 설립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동·서변, 연경동과 금호·사수동에도 지역 숙원 사업인 고등학교 유치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했다"며 "지역의 공동화를 막고 지역 주민들의 교육권과 학습권을 보장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동·서변, 연경동은 현재 학교 부지 확보 등 유치 여건이 조성돼 있다"며 "교육청과의 충분한 협의만 된다면 유치가 가능하며, 금호·사수지역은 지역 내 인구유입 증가 추세를 파악해 고등학교 유치를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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