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 보이스피싱 막은 새마을금고 직원에 표창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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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0-03-24 19:17본문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경찰서는 지난 20일 전화금융사기를 사전에 예방한 김천중앙새마을금고 자산지점 직원에 대해 24일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 조모(83·여)씨가 지난 20일 김천중앙새마을금고 자산지점을 방문해 1800여만원을 인출하려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직원의 112신고로 경찰관들이 출동, 설득 및 아들과의 전화 연결로 전화금융사기를 사전에 예방했다.
이날 조모씨는 불상자로부터 “아들의 치료비가 필요하다”며 거주지인 상주에서 김천 금융기관을 방문 하도록 라는 유인하는 전화를 받고 김천중앙새마을금고 자산지점을 방문해 현금을 인출하려 했다.
우지완 경찰서장은 “최근 코로나19로 혼란한 시기를 틈타 신종 전화금융 사기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국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경찰이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 조모(83·여)씨가 지난 20일 김천중앙새마을금고 자산지점을 방문해 1800여만원을 인출하려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직원의 112신고로 경찰관들이 출동, 설득 및 아들과의 전화 연결로 전화금융사기를 사전에 예방했다.
이날 조모씨는 불상자로부터 “아들의 치료비가 필요하다”며 거주지인 상주에서 김천 금융기관을 방문 하도록 라는 유인하는 전화를 받고 김천중앙새마을금고 자산지점을 방문해 현금을 인출하려 했다.
우지완 경찰서장은 “최근 코로나19로 혼란한 시기를 틈타 신종 전화금융 사기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국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경찰이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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