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맑고 낮 최고 25도...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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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03-21 08:18본문
↑↑ 낙동강 화명생태공원에 조성된 튤립 단지를 찾은 어린이들이 봄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황수진기자] 21일 주말인 토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르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오전까지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
경북 북부와 울릉도, 독도에는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5mm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김천 3도, 대구 6도, 울진 9도, 포항 1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경주 25도, 김천 24도, 대구·상주 23도, 포항·안동 22도, 문경 21도, 영주 20도, 울진 18도로 초여름 날씨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앞바다 0.5~2m, 남부와 중부 먼바다는 1~4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대구·경북은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어서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경북신문=황수진기자] 21일 주말인 토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르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오전까지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
경북 북부와 울릉도, 독도에는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5mm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김천 3도, 대구 6도, 울진 9도, 포항 1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경주 25도, 김천 24도, 대구·상주 23도, 포항·안동 22도, 문경 21도, 영주 20도, 울진 18도로 초여름 날씨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앞바다 0.5~2m, 남부와 중부 먼바다는 1~4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대구·경북은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어서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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