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내서면 부면장,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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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0-03-20 16:00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음주운전 차량에 상주시 공무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경찰에 따르면 19일 오후 11시 38분께 경북 상주시 낙양동 오아시스 사우나 부근 도로에서 김모(45)씨가 만취된 상태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 길을 건너던 상주시청 소속 공무원 A(57·6급·내서면 부면장)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상주시청 내서면 부면장인 이모(57)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을 훨씬 넘는 0.122%다.
경찰은 김씨를 긴급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경찰에 따르면 19일 오후 11시 38분께 경북 상주시 낙양동 오아시스 사우나 부근 도로에서 김모(45)씨가 만취된 상태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 길을 건너던 상주시청 소속 공무원 A(57·6급·내서면 부면장)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상주시청 내서면 부면장인 이모(57)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을 훨씬 넘는 0.122%다.
경찰은 김씨를 긴급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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