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효상 의원, 20대 국회 `문재인 저격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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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인수 작성일20-03-22 19:42 조회2,7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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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이인수기자] 미래통합당 강효상 의원(사진)이 중앙SUNDAY가 보도한 총선 기획기사 '국민 선택, 4·15 총선-20대 국회 성적표'에서 20대 국회의원 중 '문재인 저격수 1위'로 선정되었다.
이번 발표는 중앙SUNDAY와 한규섭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이끄는 폴랩, 입법 빅데이터 분석업체 폴메트릭스가 공동기획했다. 20대 국회 본회의와 상임위 회의록에 기록된 국회의원 발언 총 70만 3453회를 분석해 의원들의 활동상을 평가한 것이다.
강효상 의원은 20대 국회의원 중 '문재인', '대통령'을 가장 많이 거명해(472회, 1위) 최고의 문재인 저격수 역할을 한 것으로 뽑혔다.
이어 강 의원은 여당인 민주당을 겨냥해 공격수 역할을 가장 많이 한 미래통합당 의원 명단에도 박맹우(131회), 전희경(125회), 박대출(103회), 임이자(97회)의원 뒤를 이어 5위로(94회) 이름을 올렸다.
또한 강 의원은 필리버스터, 대정부질문, 5분 자유발언 등을 종합해 분석한 결과 국회 본회의에서 가장 발언을 많이 한 의원 10위(215회)를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강 의원은 "문재인 정권 집권 이후 누구보다 대여투쟁에 앞장섰다"며 "문 정부의 경제참사, 외교참사와 같은 무능 그리고 내로남불, 독재와 맞서 싸우며 야당의원의 역할에 언제나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 의원은 "이 결과는 지난 4년간 소신있는 의정활동의 결과임과 동시에 제가 야당의원 중 유일하게 의정활동을 하다 두 차례나 기소되는 등 정부여당의 핍박을 가장 많이 받은 이유이기도 하다"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문재인 정권을 견제하고 정권 재창출을 위해 전심전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중앙SUNDAY와 한규섭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이끄는 폴랩, 입법 빅데이터 분석업체 폴메트릭스가 공동기획했다. 20대 국회 본회의와 상임위 회의록에 기록된 국회의원 발언 총 70만 3453회를 분석해 의원들의 활동상을 평가한 것이다.
강효상 의원은 20대 국회의원 중 '문재인', '대통령'을 가장 많이 거명해(472회, 1위) 최고의 문재인 저격수 역할을 한 것으로 뽑혔다.
이어 강 의원은 여당인 민주당을 겨냥해 공격수 역할을 가장 많이 한 미래통합당 의원 명단에도 박맹우(131회), 전희경(125회), 박대출(103회), 임이자(97회)의원 뒤를 이어 5위로(94회) 이름을 올렸다.
또한 강 의원은 필리버스터, 대정부질문, 5분 자유발언 등을 종합해 분석한 결과 국회 본회의에서 가장 발언을 많이 한 의원 10위(215회)를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강 의원은 "문재인 정권 집권 이후 누구보다 대여투쟁에 앞장섰다"며 "문 정부의 경제참사, 외교참사와 같은 무능 그리고 내로남불, 독재와 맞서 싸우며 야당의원의 역할에 언제나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 의원은 "이 결과는 지난 4년간 소신있는 의정활동의 결과임과 동시에 제가 야당의원 중 유일하게 의정활동을 하다 두 차례나 기소되는 등 정부여당의 핍박을 가장 많이 받은 이유이기도 하다"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문재인 정권을 견제하고 정권 재창출을 위해 전심전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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