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의원, 경제 상황 타개 `포항경제회생TF 구성`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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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작성일20-03-22 19:46본문
[경북신문=이인수기자] 김정재(미래통합당, 포항 북구·사진) 의원이 22일 지진과 코로나 사태로 침체된 포항의 경제 상황 타개를 위해 민간이 주도하는 '포항경제회생TF' 구성을 촉구했다.
김정재 의원은 "지진 피해에 코로나 사태까지 겹치면서 지역 소비심리 위축으로 포항 경제가 너무도 힘든 시기"라며 "포항의 경제회생과 소비진작을 위한 특단의 응급처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김정재 의원은 "지역 대표기업인 포스코의 주도 아래 포항시와 포항시민이 참여하는 '포항경제회생TF'를 구성하고, 민관산이 머리를 맞대 구체적인 소비진작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는 뜻을 포스코 최정우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에 전했으며, 포스코 측도 '전향적 검토'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인수 lis6302 @hanmail.net
김정재 의원은 "지진 피해에 코로나 사태까지 겹치면서 지역 소비심리 위축으로 포항 경제가 너무도 힘든 시기"라며 "포항의 경제회생과 소비진작을 위한 특단의 응급처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김정재 의원은 "지역 대표기업인 포스코의 주도 아래 포항시와 포항시민이 참여하는 '포항경제회생TF'를 구성하고, 민관산이 머리를 맞대 구체적인 소비진작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는 뜻을 포스코 최정우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에 전했으며, 포스코 측도 '전향적 검토'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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