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경찰서-한국감정원,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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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3-19 18:09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동부경찰서와 한국감정원이 지난 12일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00만원을 지정기탁했다.
양 기관은 2018년부터 해마다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범죄피해로 고통 받고있는 저소득 피해자 에게 지속적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다.
한국감정원은 지금까지 범죄피해자를 위해 긴급생활비로 2018년 500만원, 2019년 800만원 등 총 2300만원을 지원했고 지난 9일 동구 관내 방화 피해로 아들을 잃고 주거지가 전소된 피해자에게 즉시 100만원을 지원해 당장 생활에 필요한 자금 마련에 도움을 줬다.
박희룡 동부경찰서장은 한국감정원의 사회공헌사업이 실의에 빠진 범죄피해자에게 즉각적인 지원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역사회 공동체의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양 기관은 2018년부터 해마다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범죄피해로 고통 받고있는 저소득 피해자 에게 지속적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다.
한국감정원은 지금까지 범죄피해자를 위해 긴급생활비로 2018년 500만원, 2019년 800만원 등 총 2300만원을 지원했고 지난 9일 동구 관내 방화 피해로 아들을 잃고 주거지가 전소된 피해자에게 즉시 100만원을 지원해 당장 생활에 필요한 자금 마련에 도움을 줬다.
박희룡 동부경찰서장은 한국감정원의 사회공헌사업이 실의에 빠진 범죄피해자에게 즉각적인 지원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역사회 공동체의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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