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대경본부, 코로나19 극복 희망나눔상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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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3-18 17:25본문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직원들이 장애인 복지시설에 전달될 희망나눔 상자를 제작하고 있다. 사진제공=건보공단 대경본부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18일 코호트 격리 중인 경북 지역 장애인 복지시설 12개소에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예방물품을 담은 '희망나눔 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희망나눔 상자'는 김선옥 본부장과 봉사단원 등 50여명이 본부 회의실에서 직접 제작했다.
대구경북본부는 또 오는 20일까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주간으로 정하고 '아름다운 가족 자매결연세대'(독거노인,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200여 세대에도 600만원 상당의 희망나눔 상자를 전달할 계획이다.
후원물품을 받은 장애인 복지시설의 한 원장은 "해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이 증가되고 있지만 코로나19로 격리된 상황에선 힘들고 외로운 시기"라며 "우리들에게 정성을 담은 매우 유용한 선물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희망나눔 상자'는 김선옥 본부장과 봉사단원 등 50여명이 본부 회의실에서 직접 제작했다.
대구경북본부는 또 오는 20일까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주간으로 정하고 '아름다운 가족 자매결연세대'(독거노인,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200여 세대에도 600만원 상당의 희망나눔 상자를 전달할 계획이다.
후원물품을 받은 장애인 복지시설의 한 원장은 "해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이 증가되고 있지만 코로나19로 격리된 상황에선 힘들고 외로운 시기"라며 "우리들에게 정성을 담은 매우 유용한 선물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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