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사회적경제, 대구·제주 취약계층에게 5천만원 상당 ‘희망꾸러미’와 도시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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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3-17 16:26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사)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지난 13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후원과 대구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와의 연계로 대구와 제주지역 취약계층에 5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과 도시락을 지원했다.
제주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후원으로 마련된 ‘희망꾸러미’ 400세트는 마스크·쌀·라면·치약 등 구호물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제주와 대구의 사회적경제 기업에서 전달받아 취약계층에게 제공한다.
또 무료급식 중단으로 당장 결식이 우려되는 지역의 취약계층 100명에게는 향후 일주일간 도시락을 제공해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제주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후원으로 마련된 ‘희망꾸러미’ 400세트는 마스크·쌀·라면·치약 등 구호물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제주와 대구의 사회적경제 기업에서 전달받아 취약계층에게 제공한다.
또 무료급식 중단으로 당장 결식이 우려되는 지역의 취약계층 100명에게는 향후 일주일간 도시락을 제공해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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