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맑은물지킴이 자원봉사단`, 상수원보호구역 자연정화 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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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03-17 16:25본문
↑↑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 맑은물사업본부 상수도과 직원 봉사단체 ‘맑은물지킴이 자원봉사단’은 형산강 일원에서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주시 맑은물사업본부 상수도과 직원들의 봉사단체인 ‘맑은물지킴이 자원봉사단’은 지난 14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시 관문인 나정교와 탑동 상수원보호구역인 형산강 일원에 봄맞이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벌였다.
탑동 상수원보호구역은 경주시의 주요 상수원으로서 3만5000㎥/일 취수해 3만㎥/일 정도를 시내 일원에 맑은물을 공급하고 있는 시설로 앞으로도 아끼고 보존해야 할 소중한 자원이다.
또한, 형상강을 가로 지르는 나정교 일원은 경주시 관문으로서 현재 ‘코로나19’가 차츰 감소하고 있고 향후 완연한 봄이 오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 전 직원이 솔선수범 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이재형 상수도과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시민들을 위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생산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맑은물지킴이 자원봉사단’은 지난해 경주시 봉사활동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바 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주시 맑은물사업본부 상수도과 직원들의 봉사단체인 ‘맑은물지킴이 자원봉사단’은 지난 14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시 관문인 나정교와 탑동 상수원보호구역인 형산강 일원에 봄맞이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벌였다.
탑동 상수원보호구역은 경주시의 주요 상수원으로서 3만5000㎥/일 취수해 3만㎥/일 정도를 시내 일원에 맑은물을 공급하고 있는 시설로 앞으로도 아끼고 보존해야 할 소중한 자원이다.
또한, 형상강을 가로 지르는 나정교 일원은 경주시 관문으로서 현재 ‘코로나19’가 차츰 감소하고 있고 향후 완연한 봄이 오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 전 직원이 솔선수범 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이재형 상수도과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시민들을 위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생산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맑은물지킴이 자원봉사단’은 지난해 경주시 봉사활동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바 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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