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상운중 총동창회 ˝학생 안전,우리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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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3-18 19:01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봉화 소재 상운중학교(현재 폐교) 총동창회가 18일 개학을 앞두고 있는 경북도내의 학생들을 코로나19 감염 위험에서 지켜주고자 1천250만원의 성금을 대학적십자사에 전달했다.
봉화 상운중학교 동문들은 폐교 이후에도 총문동회를 결성해 이어온 우정과 모교사랑의 마음으로 코로나19로부터 경북도내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결의로 모금한 성금을 대한적십자를 통해 경북도교육청에 전달되어 각 학교로 지원된다.
박태춘(왼쪽에서 두번째) 경북도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도 뜻을 모아 경북도 아이들을 위해 모금에 동참해 준 동문들에게 감사하다. 특히 교육위원로서 책임감이 더 무겁다. 앞으로 경북도 교육은 물론 상운중학교 명예를 걸고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며 "어려운 때일수록 주변의 이웃에게 관심을 주는 것은 우리 모두의 몫인 만큼 경북도교육청 관내 우리 아이들 모두 힘내서 이 위기를 잘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봉화 상운중학교 동문들은 폐교 이후에도 총문동회를 결성해 이어온 우정과 모교사랑의 마음으로 코로나19로부터 경북도내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결의로 모금한 성금을 대한적십자를 통해 경북도교육청에 전달되어 각 학교로 지원된다.
박태춘(왼쪽에서 두번째) 경북도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도 뜻을 모아 경북도 아이들을 위해 모금에 동참해 준 동문들에게 감사하다. 특히 교육위원로서 책임감이 더 무겁다. 앞으로 경북도 교육은 물론 상운중학교 명예를 걸고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며 "어려운 때일수록 주변의 이웃에게 관심을 주는 것은 우리 모두의 몫인 만큼 경북도교육청 관내 우리 아이들 모두 힘내서 이 위기를 잘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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