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코로나 예방 학생용 마스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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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20-03-16 15:29본문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16일 지역 내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4400명에게 전달하기 위해 직접 제작한 기능성 면마스크 6500매(3200만원 상당)를 울진교육청에 일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마스크는 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격상되며 마스크 품귀현상이 일어나자 3월초부터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울진지역자활센터 금실은실사업단, 지역 내 옷수선 가게 및 개인 재능기부자 등 50여명의 봉사자들이 하루 13시간씩 보름동안 작업해 6500매를 제작·완료했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은 1인 2매, 중·고등학생은 1인 1매를 지원한다. 밀착력이 좋고 귀 부위의 통증이 적으며 물세척이 가능해 피부가 연약한 아동들도 장기간 착용에 따른 부작용이 없는 마스크는 코로나 19 예방차원에서 지역 아동·학생들을 위해 준비됐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이번에 전달된 마스크는 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격상되며 마스크 품귀현상이 일어나자 3월초부터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울진지역자활센터 금실은실사업단, 지역 내 옷수선 가게 및 개인 재능기부자 등 50여명의 봉사자들이 하루 13시간씩 보름동안 작업해 6500매를 제작·완료했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은 1인 2매, 중·고등학생은 1인 1매를 지원한다. 밀착력이 좋고 귀 부위의 통증이 적으며 물세척이 가능해 피부가 연약한 아동들도 장기간 착용에 따른 부작용이 없는 마스크는 코로나 19 예방차원에서 지역 아동·학생들을 위해 준비됐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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