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축협, 코로나 차단 `생축거래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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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3-16 15:27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지난 13일 영천축협(조합장 김진수)에서 첫 개시된 생축거래센터에서 출품된 한우 33마리 가운데 27마리가 거래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영천전자경매 가축시장이 휴장됨에 따라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생축거래센터'를 운행한 결과이다.
생축거래센터에서는 농가에서 생축 거래 희망시 매주 월,화에 접수를 받아 수, 목에 영천축협 담당자와 감정사가 현장 가격협의 후 금요일에 중개인 및 매매자가 농장을 방문해 거래가 이루어진다.
김진수 영천축협 조합장은 "휴장기간 중 가축거래를 희망하는 농가는 생축거래센터를 통해 매도, 매수를 신청하면 거래가 이뤄질 수 있다"면서 "영천전자경매 가축시장을 이용하는 축산인 조합원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영천전자경매 가축시장이 휴장됨에 따라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생축거래센터'를 운행한 결과이다.
생축거래센터에서는 농가에서 생축 거래 희망시 매주 월,화에 접수를 받아 수, 목에 영천축협 담당자와 감정사가 현장 가격협의 후 금요일에 중개인 및 매매자가 농장을 방문해 거래가 이루어진다.
김진수 영천축협 조합장은 "휴장기간 중 가축거래를 희망하는 농가는 생축거래센터를 통해 매도, 매수를 신청하면 거래가 이뤄질 수 있다"면서 "영천전자경매 가축시장을 이용하는 축산인 조합원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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