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마스크업체 찾은 포항 남구청장 힘든 시기 무료나눔에 감사마음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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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0-03-17 20:29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포항시 정기석 남구청장은 17일, 코로나19에 따른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모두 힘든 시기에 수제마스크를 만들어 무료로 배부하고 있는 대이동에 여의도패션디자인을 방문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여의도패션디자인 이상임 대표는 일부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하지 못한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바쁜 가운데도 불구하고 내 가족 이라는 생각에 직원들과 힘을 합하여 수제마스크를 제작해 이달 초부터 매주 월·수요일 1인당 2매씩 하루 200장, 지금까지 1000여장이 넘는 질 좋은 면 마스크를 생산해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고 있다.
이날 정기석 청장은 이상임 대표와 직원들에게 "어렵고 힘든 시기에 코로나 예방을 위해 꾸준히 마스크 나눔 봉사로 시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어 코로나 예방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여의도패션디자인 이상임 대표는 일부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하지 못한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바쁜 가운데도 불구하고 내 가족 이라는 생각에 직원들과 힘을 합하여 수제마스크를 제작해 이달 초부터 매주 월·수요일 1인당 2매씩 하루 200장, 지금까지 1000여장이 넘는 질 좋은 면 마스크를 생산해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고 있다.
이날 정기석 청장은 이상임 대표와 직원들에게 "어렵고 힘든 시기에 코로나 예방을 위해 꾸준히 마스크 나눔 봉사로 시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어 코로나 예방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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