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열대야 일수 맞추기 우대금리 ‘대프리카 예·적금’ 출시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DGB대구은행, 열대야 일수 맞추기 우대금리 ‘대프리카 예·적금’ 출시

페이지 정보

김범수 작성일21-06-21 19:32

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DGB대구은행이 지역 기후 특성을 활용한 펀세이빙 상품으로 ‘대프리카 예·적금’을 출시한다.

21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이 상품은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라고도 불리는 대구의 뜨거운 여름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고자 기획했다.

이 상품은 지역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한 ESG 경영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따라 우대금리를 추첨 제공하는 상품으로 오는 7월30일까지 판매한다.

개인고객(상품별 1인1계좌)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금액은 예금 1인당 100만원 이상 5000만원 이하로 3천억원 한도내에서 가입할 수 있다. 적금은 5만원 이상 20만원까지다.

영업점 및 비대면 모두 가입이 가능하며 오는 8월 중 무더운 기온 및 총 열대야 일수 맞추기 퀴즈를 통해 우대금리가 연속 지급된다.

기본이자율은 예금 연1.0%, 적금 연1.3%다. 대구지역 8월 기온 중 최고38℃ 이상인 일 수가 2일 이상이면 예금 연 0.20%p, 적금 연0.50%p의 우대이자율이 적용된다.

상품 가입 후 10일 이내 IM뱅크에서 ‘대구 8월 열대야 일수를 맞춰보세요’ 이벤트 퀴즈에 응모하면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이내의 고객에게 연2.0%p 우대이자율을 제공해 예금 최고 연 3.2%·적금 최고 연3.8%를 받을 수 있다

뜨거운 여름의 열기는 겨울까지 이어진다.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대구시 '희망2022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가 100℃이상 달성되면 상품 가입자 중 자동으로 추첨해 총100명에게 우대금리 3.65%p를 제공, 당첨자는 예금 최고 연4.85% 적금 최고 연5.45%를 받을 수 있다.

임성훈 대구은행장은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여름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동기부여를 할 수 있도록 새롭게 출시된 대구은행의 상품에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