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수산물 소비 촉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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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3-12 18:56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수산물 가공업체와 어업인들을 돕고자 수산물 소비확대 온라인 판매 촉진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수산물 가격 하락과 소비침체에 빠진 지역 우수 수산물의 소비 진작과 판매 활성화를 목적으로 경북 우수 수산물 안테나숍(오프라인) 상품을 대거 온라인 판매로 전환해 판매한다.
대표적 소셜커머스 기업인 '위메프'와 국내 유명 유통업체인 롯데마트와 협력을 통해 경북 수산물 전용페이지를 개설해 온라인 판매 촉진에 힘을 보탠다.
특히, 경북의 대표적 수산물인 반건조 오징어, 가자미, 영덕대게 다시팩 등 24개 가공품을 시중판매가 대비 10%에서 최대 15%까지 할인판매하고, 즉석 간편식 위주의 수산물 판촉행사도 확대키로 했다.
김두한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경북 수산물 온라인 쇼핑몰 행사를 통해 지역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함과 동시에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위축된 수산물 소비촉진과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해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수산물 가격 하락과 소비침체에 빠진 지역 우수 수산물의 소비 진작과 판매 활성화를 목적으로 경북 우수 수산물 안테나숍(오프라인) 상품을 대거 온라인 판매로 전환해 판매한다.
대표적 소셜커머스 기업인 '위메프'와 국내 유명 유통업체인 롯데마트와 협력을 통해 경북 수산물 전용페이지를 개설해 온라인 판매 촉진에 힘을 보탠다.
특히, 경북의 대표적 수산물인 반건조 오징어, 가자미, 영덕대게 다시팩 등 24개 가공품을 시중판매가 대비 10%에서 최대 15%까지 할인판매하고, 즉석 간편식 위주의 수산물 판촉행사도 확대키로 했다.
김두한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경북 수산물 온라인 쇼핑몰 행사를 통해 지역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함과 동시에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위축된 수산물 소비촉진과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해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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