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장세호 예비후보 ˝남부내륙철도 북삼·환승역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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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일 작성일20-03-15 19:02본문
[경북신문=전도일기자] 칠곡·고령·성주 지역의 관심이 미래통합당 공천결과에 쏠려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장세호 예비후보의 공약이 주목받고 있다.
장세호 더불어민주당 칠곡·고령·성주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호 공약으로 '남부내륙철도 출발역과 고속전철 북삼약목환승역'를 제시했다. 장 후보는 경부선 고속철도와 경부선 국철이 교차하는 지점에 '북삼·약목 환승역'을 건설해, 월등히 편리한 교통망과 물류비용 절감으로 칠곡과 더불어 주변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전했다.
장세호 예비후보는 환승이 되지않아 이용객 대다수가 구미·칠곡주민인 김천.구미역의 고속전철은 이용율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며, '북삼·약목 환승역'이라면 문제점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북삼·약목 환승역'배후에 시외버스 터니널조성과 복합문화공간, 쇼핑몰, 체육시설, 놀이시설 등을 민자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켜 명실상부한 영남권 중심지로의 성장 거점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장세호 예비후보는 "남부 내륙철도는 경부선 김천역을 기점으로 출발하는 것으로 현재 계획이 되어 있으나, 올해 11월 말 노선이 최종 결정되기 전 '북삼·약목 환승역이 출발역이 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된다면 서부 경남을 비롯해 통영, 거제, 진주 지역의 주민들도 이 지역에서 환승하게 된다"고 전했다.
북삼·약목역이 남부내 철도 출발역이 된다면 고령 대가야 체험축제, 성주 생명문화 축제, 칠곡 호국문화축제 등 다양한 지역 축제에 관람객들의 접근성을 높여 지역 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장세호 예비후보는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하며 힘있는 집권당 후보를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우리 지역에 새로운 지역 발전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천·구미역과 너무 가까워 유치할 수 없지 않냐"는 질문에 "고속철도는 교차정차(모든 역에서 정차하지 않음)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역사 간 거리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장세호 더불어민주당 칠곡·고령·성주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호 공약으로 '남부내륙철도 출발역과 고속전철 북삼약목환승역'를 제시했다. 장 후보는 경부선 고속철도와 경부선 국철이 교차하는 지점에 '북삼·약목 환승역'을 건설해, 월등히 편리한 교통망과 물류비용 절감으로 칠곡과 더불어 주변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전했다.
장세호 예비후보는 환승이 되지않아 이용객 대다수가 구미·칠곡주민인 김천.구미역의 고속전철은 이용율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며, '북삼·약목 환승역'이라면 문제점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북삼·약목 환승역'배후에 시외버스 터니널조성과 복합문화공간, 쇼핑몰, 체육시설, 놀이시설 등을 민자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켜 명실상부한 영남권 중심지로의 성장 거점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장세호 예비후보는 "남부 내륙철도는 경부선 김천역을 기점으로 출발하는 것으로 현재 계획이 되어 있으나, 올해 11월 말 노선이 최종 결정되기 전 '북삼·약목 환승역이 출발역이 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된다면 서부 경남을 비롯해 통영, 거제, 진주 지역의 주민들도 이 지역에서 환승하게 된다"고 전했다.
북삼·약목역이 남부내 철도 출발역이 된다면 고령 대가야 체험축제, 성주 생명문화 축제, 칠곡 호국문화축제 등 다양한 지역 축제에 관람객들의 접근성을 높여 지역 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장세호 예비후보는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하며 힘있는 집권당 후보를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우리 지역에 새로운 지역 발전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천·구미역과 너무 가까워 유치할 수 없지 않냐"는 질문에 "고속철도는 교차정차(모든 역에서 정차하지 않음)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역사 간 거리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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