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농촌인력지원단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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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20-03-11 18:40본문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일손이 부족해 농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의 일손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울진군 농촌인력지원단을 구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농촌인력지원단은 총 3억원의 예산을 투입되며 올해에는 조금 더 효율적인 지원이 될수 있도록 3개 반 36명의 인원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일손을 필요로 하는 농가에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울진군은 올해 1억5000만원의 예산을 추가 투입해 울진군 농촌인력지원센터(농협중앙회 울진군지부)를 운영하며 농업관련 구인·구직 취업알선 및 연계, 농촌자원봉사자 관리등의 업무를 전담한다.
지원단의 인건비는 6만7000원에서 6만9000원으로 현실화했으며, 인건비의 2만4000원을 군에서 지원하고 나머지 4만5000원은 농가에서 부담한다.
특히, 현재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인력지원단 현장작업 전매일 전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하며,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인력 지원센터(054-783-1555)으로 전월 10일까지 날짜 및 인원을 신청하고, 농가부담금을 먼저 입금하면 지원을 받을수 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농촌인력지원단은 총 3억원의 예산을 투입되며 올해에는 조금 더 효율적인 지원이 될수 있도록 3개 반 36명의 인원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일손을 필요로 하는 농가에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울진군은 올해 1억5000만원의 예산을 추가 투입해 울진군 농촌인력지원센터(농협중앙회 울진군지부)를 운영하며 농업관련 구인·구직 취업알선 및 연계, 농촌자원봉사자 관리등의 업무를 전담한다.
지원단의 인건비는 6만7000원에서 6만9000원으로 현실화했으며, 인건비의 2만4000원을 군에서 지원하고 나머지 4만5000원은 농가에서 부담한다.
특히, 현재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인력지원단 현장작업 전매일 전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하며,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인력 지원센터(054-783-1555)으로 전월 10일까지 날짜 및 인원을 신청하고, 농가부담금을 먼저 입금하면 지원을 받을수 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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