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서 두번째 자가격리중 완치 판정자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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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3-14 10:26본문
↑↑ 경산시는 가축방역차량을 동원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소독작업을 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북 경산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자가격리중에 완치 판정을 받은 사례가 또 나왔다.
13일 경산시에 따르면 경산 백천동에 거주하는 A(59·여)씨는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별다른 증상 없이 자가격리를 했다.
A씨는 격리중 11일과 12일 두 차례에 걸친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와 12일 격리가 해제됐다.
지난 11일에는 경산시 하양읍에 거주하는 43세 여성이 자가격리 중 완치 판정을 받아 전국 첫 사례로 주목받은 바 있다.
경산시 관계자는 “집단시설 내 확진자 추가발생과 완치 판정 이후 재발한 사례 등을 고려해 집단시설과 완치자들을 계속해서 예의주시하면서 지역 내 감염병 확산 방지에 주력할 것”이라고 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북 경산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자가격리중에 완치 판정을 받은 사례가 또 나왔다.
13일 경산시에 따르면 경산 백천동에 거주하는 A(59·여)씨는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별다른 증상 없이 자가격리를 했다.
A씨는 격리중 11일과 12일 두 차례에 걸친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와 12일 격리가 해제됐다.
지난 11일에는 경산시 하양읍에 거주하는 43세 여성이 자가격리 중 완치 판정을 받아 전국 첫 사례로 주목받은 바 있다.
경산시 관계자는 “집단시설 내 확진자 추가발생과 완치 판정 이후 재발한 사례 등을 고려해 집단시설과 완치자들을 계속해서 예의주시하면서 지역 내 감염병 확산 방지에 주력할 것”이라고 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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