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직원 대상 `죽장 고로쇠 수액 시음회`... 지역농가 돕기 `앞장`
페이지 정보
임성남 작성일20-03-10 19:40본문
[경북신문=임성남기자] 포항시는 10일, 포항시청 구내식당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고로쇠 생산 임가에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시 직원을 대상으로 ‘죽장 고로쇠 수액 시음회’를 개최했다.
이날, ‘죽장 고로쇠 수액 시음회’에서는 포항시 직원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고로쇠 수액을 나누어 주며 시음하고, 효능에 대해 홍보하고 구매신청을 접수받았다.
초봄에 생산되는 죽장 고로쇠는 주·야간 기온차가 10℃가 넘는 해발 700m이상 고지대의 고로쇠나무에서 생성되는 수액으로 ‘고로쇠 약수’라 불리는 만큼 마그네슘, 칼슘 등의 무기질이 풍부해 갈증해소 및 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 건강음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채취된 수액은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된 수액 고품질화 시스템을 도입한 정제공장에서 3회의 여과 및 6회의 살균과정을 거쳐 판매되는 만큼 깨끗하고 위생적이다.
포항시 정영화 환경녹지국장은 “시 직원을 대상으로 ‘죽장 고로쇠 수액 시음회’를 개최하여 판매촉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건강음료인 고로쇠 수액를 마시며 건강도 챙기고 지역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이 찾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죽장고로쇠 판매가격은 1.5ℓ*6개 1박스당 2만5천원 / 1.5ℓ*12개 1박스당 5만원이다. 또한 죽장고로쇠영농조합을 통해 구매할 경우 택배비는 무료이다. (구입 및 문의 054-243-8877(죽장고로쇠영농조합))
임성남 snlim4884@naver.com
이날, ‘죽장 고로쇠 수액 시음회’에서는 포항시 직원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고로쇠 수액을 나누어 주며 시음하고, 효능에 대해 홍보하고 구매신청을 접수받았다.
초봄에 생산되는 죽장 고로쇠는 주·야간 기온차가 10℃가 넘는 해발 700m이상 고지대의 고로쇠나무에서 생성되는 수액으로 ‘고로쇠 약수’라 불리는 만큼 마그네슘, 칼슘 등의 무기질이 풍부해 갈증해소 및 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 건강음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채취된 수액은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된 수액 고품질화 시스템을 도입한 정제공장에서 3회의 여과 및 6회의 살균과정을 거쳐 판매되는 만큼 깨끗하고 위생적이다.
포항시 정영화 환경녹지국장은 “시 직원을 대상으로 ‘죽장 고로쇠 수액 시음회’를 개최하여 판매촉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건강음료인 고로쇠 수액를 마시며 건강도 챙기고 지역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이 찾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죽장고로쇠 판매가격은 1.5ℓ*6개 1박스당 2만5천원 / 1.5ℓ*12개 1박스당 5만원이다. 또한 죽장고로쇠영농조합을 통해 구매할 경우 택배비는 무료이다. (구입 및 문의 054-243-8877(죽장고로쇠영농조합))
임성남 snlim4884@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