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을기업중앙協, 소속 기업에 마스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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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작성일20-03-08 18:52본문
[경북신문=이영철기자] 코로나19가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마을기업중앙협의회(회장 김대형)에서는 지난 6일, 전국 광역시·도협의회 및 뜻있는 기업들의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매출급감 등 기업경영에 애를 먹고 있는 경북협의회 소속 기업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을 전해왔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어려울 때 함께하고 행동하는 마을기업인들의 협동정신은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성금을 전달받은 경북마을기업협의회(회장 김두호)에서는 이 시점에서 가강 필요한 것은 감염예방을 위한 마스크이므로 제품을 구매해 도내 23개 시·군 106개 각 기업마다 4매씩 총 438개를 우편발송하기로 했다.
한편 경북협의회 사무국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이명덕(호미곶돌문어협동조합 대표)씨는 확진자가 많아 매우 어려움에 처한 경산시 소재 마을기업에서 제조한 수제 면마스크를 구매해주므로서 경영에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는 반면, 106개 기업은 감염예방의 효과를 보는 경북형 상생방안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에 경북마을기업협의회 임원들은 성금을 보내준 전국 마을기업인들에게 SNS(단톡)를 통해 깊은 감사의 글을 전하기도 했다.
이영철 dldudcjf0104@hanmail.net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어려울 때 함께하고 행동하는 마을기업인들의 협동정신은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성금을 전달받은 경북마을기업협의회(회장 김두호)에서는 이 시점에서 가강 필요한 것은 감염예방을 위한 마스크이므로 제품을 구매해 도내 23개 시·군 106개 각 기업마다 4매씩 총 438개를 우편발송하기로 했다.
한편 경북협의회 사무국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이명덕(호미곶돌문어협동조합 대표)씨는 확진자가 많아 매우 어려움에 처한 경산시 소재 마을기업에서 제조한 수제 면마스크를 구매해주므로서 경영에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는 반면, 106개 기업은 감염예방의 효과를 보는 경북형 상생방안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에 경북마을기업협의회 임원들은 성금을 보내준 전국 마을기업인들에게 SNS(단톡)를 통해 깊은 감사의 글을 전하기도 했다.
이영철 dldudcjf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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