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우창동에 사랑의 마스크 후원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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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0-03-08 18:49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마스크 수급부족으로 ‘마스크 대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우창동에 훈훈한 마스크 기부가 이어졌다.
관내 ‘화꾸삼’고깃집은 부직포 마스크 50매를, 지속가능발전협의회(복덩이 프리마켓)에서는 면 마스크 100매에 간식을 손수 포장해 취약계층 세대에 전해달라며 우창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 날 전달된 마스크는 중증 장애인, 4자녀 이상 다자녀 수급자 세대 등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마스크를 후원받은 김영자(63)씨는 “요즘 같이 마스크가 꼭 필요하지만 구할 수 없는 시점에 이렇게 후원을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코로나 사태가 하루 빨리 마무리 되어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관내 ‘화꾸삼’고깃집은 부직포 마스크 50매를, 지속가능발전협의회(복덩이 프리마켓)에서는 면 마스크 100매에 간식을 손수 포장해 취약계층 세대에 전해달라며 우창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 날 전달된 마스크는 중증 장애인, 4자녀 이상 다자녀 수급자 세대 등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마스크를 후원받은 김영자(63)씨는 “요즘 같이 마스크가 꼭 필요하지만 구할 수 없는 시점에 이렇게 후원을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코로나 사태가 하루 빨리 마무리 되어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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