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성단체·기업 및 광주여성단체 코로나19 후원금 기탁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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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3-10 19:14본문
↑↑ [경북신문=김범수기자] 코로나19 극복에 대구의 여성단체와 기업, 달빛동맹을 맺은 광주여성단체 등이 힘을 보탰다. 사진은 왼쪽부터 서점복 대구여성단체협의회장, 정한교 복지정책관, 최경옥 이레아이맘대구지사 대표, 오무선 대구미래인여성 대표. 사진제공=대구시 코로나19 극복에 대구의 여성단체와 기업, 달빛동맹을 맺은 광주여성단체 등이 힘을 보탰다.
지난달 28일 서점복 대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금으로 대한적십자사에, 대구미래인여성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또 산후도우미 양성 전문기업인 이레아이맘 대구지사도 대한적십자사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특히 2014년부터 대구여성단체협의회와 달빛동맹 교류사업을 함께하고 있는 광주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의료용 방호복 구입을 위한 기부금 400만원과 자체모금한 100만원을 포함해 총 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전달했다.
정한교 시 복지정책관은 “어렵고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가 이어져 힘이 난다”며 “여러분들의 염원과 시민들의 힘이 모여 곧 어려운 시기가 지나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지난달 28일 서점복 대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금으로 대한적십자사에, 대구미래인여성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또 산후도우미 양성 전문기업인 이레아이맘 대구지사도 대한적십자사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특히 2014년부터 대구여성단체협의회와 달빛동맹 교류사업을 함께하고 있는 광주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의료용 방호복 구입을 위한 기부금 400만원과 자체모금한 100만원을 포함해 총 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전달했다.
정한교 시 복지정책관은 “어렵고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가 이어져 힘이 난다”며 “여러분들의 염원과 시민들의 힘이 모여 곧 어려운 시기가 지나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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