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신천지 2명 `코로나19` 추가 확진…총 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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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20-03-06 10:37본문
↑↑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있는 권영세 안동시장. 안동시 제공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2 0대인 이들은 신천지 관련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안동시에 따르면 38번째 확진자는 평화동에 거주하는 26세 남성 대학생 A씨로, 지난 3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동시는 A 씨 거주지 및 방문지를 방역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 39번째 확진자 B씨는 길안면에 거주하는 23세 남성이며, 당국은 동선을 파악하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안동지역 확진자는 39명으로 늘었다.
신천지 교인(교육생 포함) 27명, 이스라엘 성지순례 참여자 5명, 접촉자 4명, 일반시민 및 직업군인 등 3명이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2 0대인 이들은 신천지 관련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안동시에 따르면 38번째 확진자는 평화동에 거주하는 26세 남성 대학생 A씨로, 지난 3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동시는 A 씨 거주지 및 방문지를 방역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 39번째 확진자 B씨는 길안면에 거주하는 23세 남성이며, 당국은 동선을 파악하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안동지역 확진자는 39명으로 늘었다.
신천지 교인(교육생 포함) 27명, 이스라엘 성지순례 참여자 5명, 접촉자 4명, 일반시민 및 직업군인 등 3명이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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