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코로나19 극복, 기부 릴레이로 희망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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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3-08 19:34본문
↑↑ 영천 은해사(주지 돈관스님)에서 1000만원을 코로나19 관련 성금으로 기탁했다.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지역 경제가 침체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릴레이로 조금씩 희망을 되찾고 있다.
지난 5일 지역의 대표 사찰인 은해사(주지 돈관스님)에서 1000만원, 영천제일교회(담임목사 민광) 200만원, 영천중학교27회 영천동기회 100만원, 재경영천중학교27회 동기회는 370만원, 영화초등학교총동창회에서 300만원, 멕시칸치킨동부점(황금상가)(대표 최명호) 100만원, 단포실버타운(대표 최명희) 100만원, 최이정 씨 20만원을 기탁해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기원했다.
6일에는 대성산업개발(주)(대표 박학수) 500만원, 동방가로시설(주)(대표 김오중) 500만원, (사)대한노인회영천시지회(지회장 성낙균) 150만원, 영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직원일동 200만원, 서부동체육회 100만원,, 골벌배드민턴클럽 100만원, 영천한방산업발전협의회 170만원, 영천시청배구단 100만원, 서부동 체육회(회장 권순관) 100만원 등 각계각층에서 영천시에 성금을 기탁했다.
㈜다와(윤정돈, 정혜정)는 생수 1000병과 컵라면 600개를 기탁했으며, 영천시산림조합(조합장 이성기)에서도 마스크 등 방역용품 구입에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하며 200만원, 또한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대구경북지역연합회는 700만원 상당의 마스크 500매를 전달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연일 이어지는 기부 행렬에 시민들도 힘을 얻고 있다"며 "코로나19가 조속히 진정되어 모두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지역 경제가 침체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릴레이로 조금씩 희망을 되찾고 있다.
지난 5일 지역의 대표 사찰인 은해사(주지 돈관스님)에서 1000만원, 영천제일교회(담임목사 민광) 200만원, 영천중학교27회 영천동기회 100만원, 재경영천중학교27회 동기회는 370만원, 영화초등학교총동창회에서 300만원, 멕시칸치킨동부점(황금상가)(대표 최명호) 100만원, 단포실버타운(대표 최명희) 100만원, 최이정 씨 20만원을 기탁해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기원했다.
6일에는 대성산업개발(주)(대표 박학수) 500만원, 동방가로시설(주)(대표 김오중) 500만원, (사)대한노인회영천시지회(지회장 성낙균) 150만원, 영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직원일동 200만원, 서부동체육회 100만원,, 골벌배드민턴클럽 100만원, 영천한방산업발전협의회 170만원, 영천시청배구단 100만원, 서부동 체육회(회장 권순관) 100만원 등 각계각층에서 영천시에 성금을 기탁했다.
㈜다와(윤정돈, 정혜정)는 생수 1000병과 컵라면 600개를 기탁했으며, 영천시산림조합(조합장 이성기)에서도 마스크 등 방역용품 구입에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하며 200만원, 또한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대구경북지역연합회는 700만원 상당의 마스크 500매를 전달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연일 이어지는 기부 행렬에 시민들도 힘을 얻고 있다"며 "코로나19가 조속히 진정되어 모두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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