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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오미자가공협의회, 가슴 따듯한 기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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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종기 작성일20-03-0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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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봉종기기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기 위한 문경오미자가공협의회 소속 16개 업체의 가슴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곳곳에 침체 분위기가 확산되는 가운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일을 고민하다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원 제품은 2300만원 상당의 오미자음료 파우치, 스틱차, 청, 빵, 두부과자 등 5개 품목으로 기부 물품은 경상북도공동모금회를 통해 김천의료원, 안동의료원, 포항의료원 등으로 전해질 예정이다.
     문경오미자가공협의회 이철우 회장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감염증의 위험성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면서 "코로나19로 기업들도 많이 힘들지만 동의보감에 호흡기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 오미자 가공제품을 제공해 일선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들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봉종기   kb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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