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동향우회, 영양군에 코로나 극복 물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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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봉 작성일20-03-05 19:22본문
재안동향우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400만원 상당의 마스크(500개) 및 손소독제(340개)를 전달했다. 영양군 제공
[경북신문=김학봉기자] 재안동향우회(회장 권성규)는 지난 4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400만원 상당의 마스크(500개) 및 손소독제(340개)를 전달해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했다.
권성규 회장은 "코로나19 피해가 일반인들은 물론이고 대처가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특히 치명적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고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작은 성의를 모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경북신문=김학봉기자] 재안동향우회(회장 권성규)는 지난 4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400만원 상당의 마스크(500개) 및 손소독제(340개)를 전달해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했다.
권성규 회장은 "코로나19 피해가 일반인들은 물론이고 대처가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특히 치명적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고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작은 성의를 모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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