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 모범납세자 기재부 장관상· `최고 일자리 기업` 선정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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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3-03 15:46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태왕(대표이사 노기원·사진)은 지난 3일 '제54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신용보증기금에서 선정한 '최고일자리 기업'으로 이름을 올리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모범납세자 기재부 장관상을 수상한 ㈜태왕은 국세의 성실납부로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고 세입 재정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태왕은 훈격에 따라 ▲3년간 세무조사 유예 ▲징수유예 ▲납기연장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세무관서 민원봉사실의 전용창구 이용 등의 혜택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태왕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우수 고용문화 선도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받아 지난해 말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최고일자리 기업' 으로도 선정됐다.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2015년부터 임금, 복지수준 등 고용의 질적 수준이 우수하고 추가 고용여력과 성장잠재력이 풍부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최고일자리 기업'으로 선정해 왔다.
'최고일자리 기업'에 선정된 업체는 ▲보증료율 우대 ▲유동화회사보증금리 우대 ▲매출채권 보험료 할인 등의 금융혜택과 함께 ▲경영컨설팅 ▲잡매칭을 통한 인재채용 ▲신보 홈페이지를 통한 기업홍보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노기원 ㈜태왕 회장은 "납세의 의무를 지켰을 뿐인데 모범 납세자로 큰 상까지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하지만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과 우대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마련은 사회적으로 상당히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아울러 신용보증기금에서 선정한 '최고일자리 기업'으로 이름을 올리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모범납세자 기재부 장관상을 수상한 ㈜태왕은 국세의 성실납부로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고 세입 재정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태왕은 훈격에 따라 ▲3년간 세무조사 유예 ▲징수유예 ▲납기연장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세무관서 민원봉사실의 전용창구 이용 등의 혜택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태왕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우수 고용문화 선도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받아 지난해 말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최고일자리 기업' 으로도 선정됐다.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2015년부터 임금, 복지수준 등 고용의 질적 수준이 우수하고 추가 고용여력과 성장잠재력이 풍부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최고일자리 기업'으로 선정해 왔다.
'최고일자리 기업'에 선정된 업체는 ▲보증료율 우대 ▲유동화회사보증금리 우대 ▲매출채권 보험료 할인 등의 금융혜택과 함께 ▲경영컨설팅 ▲잡매칭을 통한 인재채용 ▲신보 홈페이지를 통한 기업홍보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노기원 ㈜태왕 회장은 "납세의 의무를 지켰을 뿐인데 모범 납세자로 큰 상까지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하지만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과 우대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마련은 사회적으로 상당히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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