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대구텍 노조와 결혼친화사업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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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6-15 18:53본문
↑↑ 이태훈 달서구청장(왼쪽)과 임동운 대구텍 노동조합 위원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달서구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서구가 지난 14일 대구텍 노동조합과 결혼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텍 노동조합의 자발적 참여의사에 따라 양 기관의 합의로 성사됐으며 저출산 위기의식을 공유하는 동반자로서 결혼장려 지원에 선제적으로 공동대응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기관 특성에 맞는 결혼 장려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발굴·추진하는 등 저출산 사회문제 해결 및 건강한 사회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달서구는 지난 2017년 1차 협약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4차례 공공·민간기관 등 23개 기관,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결혼문화 분위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대구텍 노동조합과의 파트너십 구축으로 건전한 결혼문화 정착과 더불어 유기적인 결혼장려 사업을 벌여 한 단계 비상하는 결혼친화도시 달서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서구가 지난 14일 대구텍 노동조합과 결혼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텍 노동조합의 자발적 참여의사에 따라 양 기관의 합의로 성사됐으며 저출산 위기의식을 공유하는 동반자로서 결혼장려 지원에 선제적으로 공동대응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기관 특성에 맞는 결혼 장려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발굴·추진하는 등 저출산 사회문제 해결 및 건강한 사회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달서구는 지난 2017년 1차 협약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4차례 공공·민간기관 등 23개 기관,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결혼문화 분위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대구텍 노동조합과의 파트너십 구축으로 건전한 결혼문화 정착과 더불어 유기적인 결혼장려 사업을 벌여 한 단계 비상하는 결혼친화도시 달서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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