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또 개학연기 추가 개학연기 요청도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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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작성일20-03-02 15:04본문
[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경북교육청이 지역 모든 학교의 개학을 1주일 추가 연기(휴업)할 것을 교육부에 요청했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경상북도 지역 모든 학교의 개학을 1주일 추가 연기(휴업)할 것을 요청했다. 개학 일정은 당초 3월 9일에서 16일로 총 2주간 연기된다.
휴업 대상은 유치원 707개원과 각급 학교 932개교(초등 473교, 중등 259교, 고등 185교, 특수 8교, 기타 7교)이다.
개학 연기(휴업) 기간 동안 학교는 자체적인 계획에 따라 개학 준비, 방역 관리, 등교 희망 학생 관리 등 개학 연기에 따른 후속 조치 사항을 처리한다. 또한, 2주간의 휴업 기간동안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온라인 학습 사이트 등을 다각도로 안내하고 지원한다.
특히,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돌봄교실은 희망자에 한해 운영해 맞벌이 가정 등의 불편이 없도록 한다. 도교육청은 돌봄이 꼭 필요한 가정의 유아 등을 대상으로 돌봄 공간을 확보해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하고 소규모 돌봄을 실시한다.
특히 경북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되지 않으면 추가 연기 요청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미디어팀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경상북도 지역 모든 학교의 개학을 1주일 추가 연기(휴업)할 것을 요청했다. 개학 일정은 당초 3월 9일에서 16일로 총 2주간 연기된다.
휴업 대상은 유치원 707개원과 각급 학교 932개교(초등 473교, 중등 259교, 고등 185교, 특수 8교, 기타 7교)이다.
개학 연기(휴업) 기간 동안 학교는 자체적인 계획에 따라 개학 준비, 방역 관리, 등교 희망 학생 관리 등 개학 연기에 따른 후속 조치 사항을 처리한다. 또한, 2주간의 휴업 기간동안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온라인 학습 사이트 등을 다각도로 안내하고 지원한다.
특히,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돌봄교실은 희망자에 한해 운영해 맞벌이 가정 등의 불편이 없도록 한다. 도교육청은 돌봄이 꼭 필요한 가정의 유아 등을 대상으로 돌봄 공간을 확보해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하고 소규모 돌봄을 실시한다.
특히 경북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되지 않으면 추가 연기 요청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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