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구름 많고 흐림…내륙 비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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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03-04 08:24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4일 수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내륙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흐리다가 오후부터 밤사이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김천 3도, 대구·울진 5도, 포항 6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포항 11도, 대구·울진 10도, 구미 9도, 군위 8도, 안동 7도, 영주 6도 등으로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앞바다 1~3m, 남부와 동해 중부 먼바다는 1~4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나타낸다.
대구기상청은 "오후부터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독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흐리다가 오후부터 밤사이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김천 3도, 대구·울진 5도, 포항 6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포항 11도, 대구·울진 10도, 구미 9도, 군위 8도, 안동 7도, 영주 6도 등으로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앞바다 1~3m, 남부와 동해 중부 먼바다는 1~4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나타낸다.
대구기상청은 "오후부터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독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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