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임병헌 예비후보 “앞산 레포츠산업 체험관광 벨트 구축”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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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3-03 20:27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4.15 총선 미래통합당 임병헌 대구중남구 예비후보(사진)가 3일 "앞산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레포츠 산업을 연계해 주민들의 다양한 여가패턴을 수용할 수 있는 체험 관광벨트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기반 산업시설이 전무한 남구는 관광문화, 레포츠 산업을 통해 관광객을 유입하고 지역 소비·여가산업을 활성화 시켜야한다"며 이같이 공약했다.
그는 "고산골 공룡공원에서 시작해 빨래터공원에 이르는 약 5km구간의 기존의 앞산 자락길에 각 포인트별로 지형특색을 반영한 체험 테마시설을 설치하고 각 지점을 하나의 축으로 연결시켜 종합레포츠 벨트로 조성해 남구 관광산업 활성화의 교두보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존의 투어벨트인 '김광석거리-근대화골목-청라언덕길-곱창골목길-카페거리'에 앞산 레포츠산업 체험관광 벨트를 더해 대구 중심부 투어벨트를 완성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앞산공원을 활용한 힐링, 체험관광과 레포츠산업의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편리한 접근성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아이템 개발 등이 복합적으로 갖춰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 필요한 사업비 확보는 물론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관광레포츠 산업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임 예비후보는 "기반 산업시설이 전무한 남구는 관광문화, 레포츠 산업을 통해 관광객을 유입하고 지역 소비·여가산업을 활성화 시켜야한다"며 이같이 공약했다.
그는 "고산골 공룡공원에서 시작해 빨래터공원에 이르는 약 5km구간의 기존의 앞산 자락길에 각 포인트별로 지형특색을 반영한 체험 테마시설을 설치하고 각 지점을 하나의 축으로 연결시켜 종합레포츠 벨트로 조성해 남구 관광산업 활성화의 교두보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존의 투어벨트인 '김광석거리-근대화골목-청라언덕길-곱창골목길-카페거리'에 앞산 레포츠산업 체험관광 벨트를 더해 대구 중심부 투어벨트를 완성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앞산공원을 활용한 힐링, 체험관광과 레포츠산업의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편리한 접근성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아이템 개발 등이 복합적으로 갖춰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 필요한 사업비 확보는 물론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관광레포츠 산업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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