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이상길 대구북구갑 예비후보, ˝마스크 대란 대구시민 분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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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3-03 20:27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4.15 총선 미래통합당 이상길 대구북구갑 예비후보가 "마스크 줄서기 라는 부끄러운 현실을 하루빨리 종식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대구의 현재 위기상황에 대해 중앙정부의 안일한 태도는 이해할 수 없다"며 "대통령이 방문하고 총리가 상주하는 상황에서도 마스크 조차 구하지 못해 줄서기가 반복되는 현실에 대구시민은 분노한다"고 밝혔다.
그는 “평상시에는 할 수 있는 역할과 제도적 기준이 우선돼야 하지만 통제할 수 없을 정도의 위기 상황에 봉착하게 되면 해야 할 일을 먼저 상정해야 한다"며 "대구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마스크를 헬기에서 뿌려도 부족할 할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확진자 조차 병원으로 가지 못하는 심각한 상황에서 최소한의 자위적인 예방책인 마스크마저 구매하지 못한다는 사실은 정부의 무능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예비후보는 “부분적인 사재기, 빼돌리기 등의 부작용을 예상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한 '악화'를 염려해 마스크 착용이라는 ‘양화’를 외면할 만큼 현재 대구가 여유롭지 못하다는 사실은 정부만 모르고 있다”며 “마스크 줄서기 라는 부끄러운 현실을 하루빨리 종식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이 예비후보는 "대구의 현재 위기상황에 대해 중앙정부의 안일한 태도는 이해할 수 없다"며 "대통령이 방문하고 총리가 상주하는 상황에서도 마스크 조차 구하지 못해 줄서기가 반복되는 현실에 대구시민은 분노한다"고 밝혔다.
그는 “평상시에는 할 수 있는 역할과 제도적 기준이 우선돼야 하지만 통제할 수 없을 정도의 위기 상황에 봉착하게 되면 해야 할 일을 먼저 상정해야 한다"며 "대구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마스크를 헬기에서 뿌려도 부족할 할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확진자 조차 병원으로 가지 못하는 심각한 상황에서 최소한의 자위적인 예방책인 마스크마저 구매하지 못한다는 사실은 정부의 무능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예비후보는 “부분적인 사재기, 빼돌리기 등의 부작용을 예상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한 '악화'를 염려해 마스크 착용이라는 ‘양화’를 외면할 만큼 현재 대구가 여유롭지 못하다는 사실은 정부만 모르고 있다”며 “마스크 줄서기 라는 부끄러운 현실을 하루빨리 종식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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