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 본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본원 방역·격리조치 등 신속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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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3-03 20:29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대구본원 근무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 직원은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지난달 21일부터 자가격리를 해오다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KEIT는 지난달 24일부터 주요 인원을 제외한 직원들 모두 재택근무 중이며, 매일 건물 방역을 시행해왔다.
KEIT는 대구시 및 보건당국과 협의해 코로나19 관련 매뉴얼에 따라 대구본원 전 직원을 3일 하루를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즉시 방역을 벌인다. 또 임직원 중 2차 접촉자는 2주간 자가격리되며 보건당국의 역학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번 확진과 별개로 KEIT 업무는 비상시 업무지속계획(BCP)에 따라 정상 추진된다.
한편 KEIT는 마스크 기부, 자체방역, 열감지 카메라 설치, 손소독제 비치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이 직원은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지난달 21일부터 자가격리를 해오다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KEIT는 지난달 24일부터 주요 인원을 제외한 직원들 모두 재택근무 중이며, 매일 건물 방역을 시행해왔다.
KEIT는 대구시 및 보건당국과 협의해 코로나19 관련 매뉴얼에 따라 대구본원 전 직원을 3일 하루를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즉시 방역을 벌인다. 또 임직원 중 2차 접촉자는 2주간 자가격리되며 보건당국의 역학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번 확진과 별개로 KEIT 업무는 비상시 업무지속계획(BCP)에 따라 정상 추진된다.
한편 KEIT는 마스크 기부, 자체방역, 열감지 카메라 설치, 손소독제 비치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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