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산동면 `호반베르디움 아파트`, 코로나 극복 특별성금 193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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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철 작성일20-03-03 19:34본문
[경북신문=류희철기자] 지난 2일 구미 산동면에 있는 호반베르디움 아파트(총 2092세대)는 지난달 27일부터 3월 1일까지 모금한 코로나19 특별성금 총 193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 감염병 예방 및 방역활동, 의료물품 지원 등에 사용된다.
또한, 호반베르디움 아파트는 자체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대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아파트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동상 산동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 감염병 예방 및 방역활동, 의료물품 지원 등에 사용된다.
또한, 호반베르디움 아파트는 자체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대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아파트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동상 산동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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