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어려움 겪는 청도군민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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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2-27 19:08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한국생활개선경북도연합회(회장 이진희)와 청도군연합회(회장 이영희)가 지난 26일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도군에 쌀국수 1500개(22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도연합회는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청도군민을 위로하고 민관의료진을 응원했다. 쌀국수는 청도군청에서 자가격리 대상자 및 의료인들에게 전달된다.
진희 한국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장은 "의사, 간호사 등 전국의 의료진이 자발적으로 대구·경북에 집결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힘내라 대구·경북'의 응원메시지가 줄을 잇고 있다"며 "생활개선회도 앞장서서 지역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경북도연합회는 23개 시군 1만2천여명의 회원이 여성농업인의 지위향상 및 농가소득향상을 위한 신기술 과제를 선도 실천하는 대표적인 여성농업인 단체로서 지난해 태풍 피해 때도 울진·영덕을 방문해 침수농가 복구 작업을 지원했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도연합회는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청도군민을 위로하고 민관의료진을 응원했다. 쌀국수는 청도군청에서 자가격리 대상자 및 의료인들에게 전달된다.
진희 한국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장은 "의사, 간호사 등 전국의 의료진이 자발적으로 대구·경북에 집결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힘내라 대구·경북'의 응원메시지가 줄을 잇고 있다"며 "생활개선회도 앞장서서 지역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경북도연합회는 23개 시군 1만2천여명의 회원이 여성농업인의 지위향상 및 농가소득향상을 위한 신기술 과제를 선도 실천하는 대표적인 여성농업인 단체로서 지난해 태풍 피해 때도 울진·영덕을 방문해 침수농가 복구 작업을 지원했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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