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김대진 예비후보 ˝대구시 신청사에 공공의료센터 설립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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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3-01 20:34본문
↑↑ 김대진 예비후보
[경북신문=지우현기자]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김대진 대구 달서병 예비후보가 1일 대구시 신청사에 공공의료센터까지 설립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대구시의 새로운 청사 건물이 들어설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 부지는 면적 15만8807㎡ 규모다”면서 “대구시 신청사는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간다. 2021년까지 기본 계획 수립과 타당성 조사, 중앙 투자 심사 등 기본 및 실시 설계를 하게 된다”고 했다.
그는 이어 "대구시 신청사 설계 단계에서부터 공공의료센터 건립을 반영하겠다. 부지는 대구시가 제공함으로써 건립비용 전액을 국비로 조성하겠다"며 "대구시는 의료를 관광상품화하는 메디시티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우선적 의료혜택은 대구시민이어야 한다. 앞으로 코로나19 같은 사태가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어 이에 대한 대비로 공공의료센터 설립은 더욱 필요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바이러스에 대한 싸움과 함께 사회 공동체의 유지를 위해 공동체가 감내해야할 충격을 최소화히기 위해서라도 정쟁에서 벗어나 지역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공공의료센터 설립에 지역 정치인은 협력해야 할 것이다"고 피력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김대진 대구 달서병 예비후보가 1일 대구시 신청사에 공공의료센터까지 설립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대구시의 새로운 청사 건물이 들어설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 부지는 면적 15만8807㎡ 규모다”면서 “대구시 신청사는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간다. 2021년까지 기본 계획 수립과 타당성 조사, 중앙 투자 심사 등 기본 및 실시 설계를 하게 된다”고 했다.
그는 이어 "대구시 신청사 설계 단계에서부터 공공의료센터 건립을 반영하겠다. 부지는 대구시가 제공함으로써 건립비용 전액을 국비로 조성하겠다"며 "대구시는 의료를 관광상품화하는 메디시티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우선적 의료혜택은 대구시민이어야 한다. 앞으로 코로나19 같은 사태가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어 이에 대한 대비로 공공의료센터 설립은 더욱 필요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바이러스에 대한 싸움과 함께 사회 공동체의 유지를 위해 공동체가 감내해야할 충격을 최소화히기 위해서라도 정쟁에서 벗어나 지역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공공의료센터 설립에 지역 정치인은 협력해야 할 것이다"고 피력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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