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도건우 대구중남구 예비후보, ˝코로나19 사태 해결 2조원 대구로 내려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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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2-25 22:45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4.15 총선 미래통합당 도건우 대구중남구 예비후보가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당장 예비비 2조원을 대구로 내려보내라”고 촉구했다.
도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은 현장에서 목숨을 걸고 헌신하는 의료인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가”라며 “부족한 인력과 장비, 음압병상 확보, 무너져가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묻고 따지지 말고 지원해달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대구는 음압병상 자체가 전국의 5.3% 밖에 되지 않아 부족한데 그것도 다인실이 60%에 육박해 효과적인 대응이 어려워 1인실 위주로 더 늘려야 한다”며 음압병실은 전국 대비 4.4%(33병실)의 열악한 구조를 지적했다.
도 예비후보는 “대부분의 소상공인들은 기존 대출의 원리금 상환도 큰 부담이므로 정부는 예비비를 조속히 배정해 소상공인들에게 자격 시비를 걸지 말고 3개월 이상의 생활비를 지원하라”고 주장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도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은 현장에서 목숨을 걸고 헌신하는 의료인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가”라며 “부족한 인력과 장비, 음압병상 확보, 무너져가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묻고 따지지 말고 지원해달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대구는 음압병상 자체가 전국의 5.3% 밖에 되지 않아 부족한데 그것도 다인실이 60%에 육박해 효과적인 대응이 어려워 1인실 위주로 더 늘려야 한다”며 음압병실은 전국 대비 4.4%(33병실)의 열악한 구조를 지적했다.
도 예비후보는 “대부분의 소상공인들은 기존 대출의 원리금 상환도 큰 부담이므로 정부는 예비비를 조속히 배정해 소상공인들에게 자격 시비를 걸지 말고 3개월 이상의 생활비를 지원하라”고 주장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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