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나면 `코로나` 감염자, 무더기 속출 총 833명 확진…대구 483명·경북 2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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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02-24 20:16본문
↑↑ 대구 서문시장에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북신문=장성재기자] 24일 현재 코로나19 국내 확진 환자는 총 833명으로 집계됐다. 대구시의 누적 확진자 수는 483명, 경북은 200명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 9시 대비 70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경북대병원 음압병상에서 치료 중이던 94번 환자가 24일 숨지면서 총 8명으로 집계됐다.
23일 오후 4시 기준 확진 환자가 602명이었으므로 하루 만에 확진자는 231명 늘어난 셈이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확진 환자는 18명에서 22명으로 증가했다.
새로 확진된 환자 70명은 대구 41명, 경북 12명, 부산 12명, 경기 2명, 서울 1명, 대전 1명, 울산 1명 등이다.
확진 환자 이외 검사 대상 3만1923명 가운데 현재 1만1631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북신문=장성재기자] 24일 현재 코로나19 국내 확진 환자는 총 833명으로 집계됐다. 대구시의 누적 확진자 수는 483명, 경북은 200명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 9시 대비 70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경북대병원 음압병상에서 치료 중이던 94번 환자가 24일 숨지면서 총 8명으로 집계됐다.
23일 오후 4시 기준 확진 환자가 602명이었으므로 하루 만에 확진자는 231명 늘어난 셈이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확진 환자는 18명에서 22명으로 증가했다.
새로 확진된 환자 70명은 대구 41명, 경북 12명, 부산 12명, 경기 2명, 서울 1명, 대전 1명, 울산 1명 등이다.
확진 환자 이외 검사 대상 3만1923명 가운데 현재 1만1631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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