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 대학일자리센터, 연차성과 평가 3년차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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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20-02-23 15:56본문
[경북신문=김석현기자]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대학일자리센터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연차성과 평가에서 최고등급인‘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지난 20일 발표된 이번 대학일자리센터 연차성과 평가는 전국의 105개 대학일자리센터를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에서 매년 실시해 우수, 보통, 미흡의 3단계로 평가한다. 안동대학교는 올해 3년차 사업에 대한 평가에서 ‘우수’평가를 받게 됐다.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은 고용노동부, 대학,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협업하여 대학 내 진로지도 및 취·창업 지원 기능의 일원화와 지역 청년고용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원스톱 고용서비스 전달 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동대는 지난 1년간 재학생 중 1296명과 지역 청년 17명을 대상으로 총 2198회의 진로, 취업 상담을 통해 구직활동 지원했다. 또 진로취업 특강, 전공별 자격증 특강 프로그램, 지역 특성화 고등학교와의 협업을 통한 지역청년 취업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청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지원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안동대 권순태 총장은 “안동대 대학일자리센터는 3년차가 되는 동안 학생들과 지역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구직지원 프로그램을 차츰 늘려 나가고 있다.”며 “올 한해도 작년에 운영했던 노하우와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하고 우수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지난 20일 발표된 이번 대학일자리센터 연차성과 평가는 전국의 105개 대학일자리센터를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에서 매년 실시해 우수, 보통, 미흡의 3단계로 평가한다. 안동대학교는 올해 3년차 사업에 대한 평가에서 ‘우수’평가를 받게 됐다.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은 고용노동부, 대학,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협업하여 대학 내 진로지도 및 취·창업 지원 기능의 일원화와 지역 청년고용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원스톱 고용서비스 전달 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동대는 지난 1년간 재학생 중 1296명과 지역 청년 17명을 대상으로 총 2198회의 진로, 취업 상담을 통해 구직활동 지원했다. 또 진로취업 특강, 전공별 자격증 특강 프로그램, 지역 특성화 고등학교와의 협업을 통한 지역청년 취업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청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지원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안동대 권순태 총장은 “안동대 대학일자리센터는 3년차가 되는 동안 학생들과 지역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구직지원 프로그램을 차츰 늘려 나가고 있다.”며 “올 한해도 작년에 운영했던 노하우와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하고 우수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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