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재단, 2020 인생나눔교실 멘토봉사단·튜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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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2-23 21:31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문화재단(이하 재단)이 2020년 ‘인생나눔교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인생나눔교실’은 인문적 소양을 갖춘 선배세대(멘토봉사단)가 다양한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내기세대(멘티)와 삶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세대 간 소통을 꾀하는 인문 멘토링 사업이다.
재단은 ‘인생나눔교실’ 사업을 통해 2015년부터 영남권의 지역아동센터, 군부대, 자유학기제 중학교, 보호관찰소 등 매년 100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오는 25일부터 사업의 핵심 주체인 2020 멘토봉사단과 튜터를 모집한다.
영남권 멘토봉사단은 인문적 소양을 갖추고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멘티들과 나누고자 하는 만 50세 이상(1970년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오는 3월 13일까지 이메일(dgnanum2020@naver.com) 또는 우편으로 지원 신청을 하면 된다.
인생나눔교실 멘토로 3년 이상 활동한 지원자는 졸업제 운영으로 선정에서 제외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심층면접 심사를 통해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튜터는 신규 멘티기관 발굴 및 현장 모니터링, 소모임 운영 등의 역할을 하며 만 35세 이상(1985년 이전 출생자)의 인문학, 문화예술분야 기획·운영 경험 5년 이상 또는 관련 경력 5년 이상인 경력자가 지원할 수 있다.
튜터 지원 서류는 오는 3월 6일까지 받으며 튜터 서류접수 마감일과 멘토 서류접수 마감일이 다르니 접수에 유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화재단 또는 대구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인생나눔교실’은 인문적 소양을 갖춘 선배세대(멘토봉사단)가 다양한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내기세대(멘티)와 삶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세대 간 소통을 꾀하는 인문 멘토링 사업이다.
재단은 ‘인생나눔교실’ 사업을 통해 2015년부터 영남권의 지역아동센터, 군부대, 자유학기제 중학교, 보호관찰소 등 매년 100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오는 25일부터 사업의 핵심 주체인 2020 멘토봉사단과 튜터를 모집한다.
영남권 멘토봉사단은 인문적 소양을 갖추고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멘티들과 나누고자 하는 만 50세 이상(1970년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오는 3월 13일까지 이메일(dgnanum2020@naver.com) 또는 우편으로 지원 신청을 하면 된다.
인생나눔교실 멘토로 3년 이상 활동한 지원자는 졸업제 운영으로 선정에서 제외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심층면접 심사를 통해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튜터는 신규 멘티기관 발굴 및 현장 모니터링, 소모임 운영 등의 역할을 하며 만 35세 이상(1985년 이전 출생자)의 인문학, 문화예술분야 기획·운영 경험 5년 이상 또는 관련 경력 5년 이상인 경력자가 지원할 수 있다.
튜터 지원 서류는 오는 3월 6일까지 받으며 튜터 서류접수 마감일과 멘토 서류접수 마감일이 다르니 접수에 유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화재단 또는 대구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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