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봉산면, 코로나 극복 `전통시장 SOS 장보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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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0-02-24 19:31본문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 봉산면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로 위축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난 21일 황금시장에서 직원 오찬을 갖고 코로나19 극복 전통시장 SOS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시장상인 기살리기, 애로사항 청취 등을 위해 마련됐다.
봉산면 전 직원은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시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김천사랑상품권으로 지역의 농·특산물을 직접 구매 및 식당을 이용했다.
조수만 봉산면장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로 인해 지역경기 침체로 직접 타격이 우려되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전통시장 SOS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은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하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확산방지에 더욱 힘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경제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이날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시장상인 기살리기, 애로사항 청취 등을 위해 마련됐다.
봉산면 전 직원은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시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김천사랑상품권으로 지역의 농·특산물을 직접 구매 및 식당을 이용했다.
조수만 봉산면장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로 인해 지역경기 침체로 직접 타격이 우려되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전통시장 SOS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은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하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확산방지에 더욱 힘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경제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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